은행 민영화와 대형화

산업은행, 기업은행을 민영화하고 우리은행을 매각하는데,

이 셋을 합해서 민영화 시켜 대형은행도 만든다는 구상을


하는 것 같다. 이명박 대통령의 의도대로 결과도 긍정적으로


나타나면 좋겠지만, 시장경제를 중시한다고 하면서 하는 일들


보면 실제는 정부가 주도하려고 한다. 생필품 50개라는 시대에

덜 떨어진 발상처럼...

대형투자은행 육성이라는 당위성만으로 금융산업이 경쟁력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의 금융산업이 발군의 실력을 보인 분야도
 

아니고, 그런 경험도 없다. 이제 커가는 단계에서 대형은행을 만들어

봤자 능력없는 거대한 공룡만 탄생시킬 가능성이 많다.

오히려, 민영화 해야 한다면 세개를 각각 현재 상위 은행들에 따로


성격에 맞게 매각해서 서로 보완할 수 있고 중간 규모의 은행들 몇개가


나오게 해서, 서로 경쟁을 통해 대형투자은행으로 스스로 커나가게


하는 방향이 더 현실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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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aso | 2008/04/14 04:10 | 落書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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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ellouin at 2008/04/14 04:25
아마 그게 삼성은행 방향으로 가지 않을까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보게 될 것 같아서 맘이 놓이지 않습니다.
Commented by 박재희 at 2008/08/26 21:10
혹시 산업은행 우리은행 기업은행 말고 신한은행 민영화 되거나 통폐합 되는 ㅇ것은 아니죠. 제가 신한은행 이용 하는 고객인데요.
걱정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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